[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우,이동국,양세형,장민호이 첫만남을 가졌다.
2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첫만남을 가진 이상우,이동국,양세형,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승부욕이 일어날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며 "승부욕이란 상대방과 승부가 돼야 일어나는 거고 난 골프계의 호랑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이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지게 될 '골프왕'들의 모습을 모니터링 했다.
먼저 이상우가 등장했다. 이상우는 첫 고정 예능을 찍게 됐다. 다른 사람이 오기 전 이상우는 혼자 골프를 쳐 봤다. 하지만 공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갔다.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우는 골프를 잘 치냐는 질문에 "못친다"며 "치긴 치는데 옆으로 친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상우는 골프에 입문한지 이제 100일이 됐다.
이어 이동국은 먼저 도착한 이상우와 인사를 나눴다.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골프채를 잡으면 신동이라 한다며 축구인 골프대회 최장타의 주인공이라고 했다.
이동국은 골프 경력 16년 차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그러면서 "제대로 쳤다 하면 270m 정도"라며 골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상우는 "학교를 일찍 갔다"며 "누가 물어보면 79년생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그래서 우리는 형 동생이냐"고 했고 이상우는 "친구다"라고 했다. 이윽고 이동국은 골프를 쳐 봤지만 자신만만했던 것과 달리 마음대로 되지 않아 진땀을 뺐다.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후 거리두기를 하며 눈치를 봤다. 이후 두 사람은 나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동국은 1979년생으로 이상우는 빠른 1980년생이었다.
이어 골프 경력 8년 양세형이 등장했다. 양세형은 "언젠가 골프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유튜브 제의도 다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예전 박세리와 프로그램을 했을 때 편집 됐지만 제일 잘쳤다"고 말했다.
그다음에 등장한 사람은 장민호였다. 장민호는 "살짝 팬카페에 들어갔는데 다들 나를 프로로 만들어놨더라"라고 말하며 부담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장민호는 "진짜 잘 맞았을 때 스코어가 80대 중반이다"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김국진은 골프 대회를 출전할 예정이라며 출전은 기본이고 목표는 상위권입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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