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윤아와 임시완이 꽁냥꽁냥 찐친 케미를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이하 '바달집2')에는 윤아와 김병철이 집들이 손님으로 등장했다.
임시완의 손님으로 윤아가 온다는 소식에 성동일은 "소녀시대 윤아가 오는 것 아니냐"며 선크림을 바르며 외모를 가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가 첫 번째 손님으로 도착해 인사를 나눈 뒤 바퀴 달린 집 내부를 곳곳을 살피다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이를 본 임시완은 거울을 보는 윤아를 향해 "윤아야. 예뻐"라고 말해 윤아를 설레게 했다.
바퀴 달린 집을 구경하던 윤아는 임시완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임시완은 "셀카 못 찍는 티가 나냐"고 물었고 윤아는 "나도 셀카 찍는 걸 안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공감했다.
윤아는 식구들을 위해 선물로 준비한 '바퀴 달린 집'의 입간판을 공개하며 "직접 만들었다. 세워 놓을 수도 있고 걸어 놓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뒷동산에 두릅을 따러 갔고 그사이 성동일의 손님인 김병철이 도착했다. 김병철은 혼자 주변을 둘러보다 챙겨온 선물을 냉장고에 넣고 짐을 풀었다. 잠시 후 식구들과 인사를 나눈 후 김병철은 두릅 향을 맡으며 "풀 냄새가 난다"고 혼잣말을 했고 이를 본 성동일은 "진짜 혼자 잘 논다"며 신기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성동일은 김병철의 가방을 발견하고 "남들은 많이 들고 오던데 너는 싸가려고 왔냐. 왜 이렇게 텅텅 비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병철은 "냉장고에 이미 넣어뒀다. 직접 만든 치즈를 조금 가져왔다"고 말해 성동일을 흐뭇하게 했다.
디저트는 윤아가 직접 만들어서 가져온 피칸파이였다. 윤아의 달달한 피칸파이를 맛본 임시완은 "윤아야 이거 진짜 맛있다. 너무 맛있다.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윤아는 "집에서 심심해서 빵 같은 거 만든다"며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김병철은 "함께 듣기 위해 가져왔다"며 LP를 챙겨왔다. 네 종류의 LP판을 본 윤아는 "퀸의 레코드"를 추천해 함께 감상한 후 임시완과 두릅 요리에 도전했다. 두릅에 찔려 아파하는 윤아에게 임시완은 "진작 젓가락으로 할 걸 그랬다"고 걱정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윤아를 미소짓게 했다. 임시완과 윤아는 꽁냥꽁냥 찐친 케미를 뽐내며 두릅을 데쳤다.
향긋한 봄나물로 먹음직스럽게 차린 식탁에서 오순도순 식사를 했고 윤아는 임시완에 쑥떡을 건네며 "너무 조금이다. 미안"이라고 했고 임시완은 떡을 먹으며 "아니야"라고 답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은 노릇하게 구운 산닭과 청국장이 메인이었고 윤아는 또 한번 먹방을 선보였다. 임시완은 "같이 드라마 할 때도 윤아가 진짜 잘 먹었다. 윤아는 진짜 안가리고 잘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동일은 "아까 보니까 조금씩 조금씩 잘 먹더라"라고 했고 김희원은 "아니야. 아까 양도 많았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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