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가수 바다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라디오 생방송 도중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바다는 마이클리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인 '스칼렛'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두 사람의 듀엣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라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한 장면을 보여줄 것을 부탁했고, 바다와 마이클리는 마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호흡을 자랑했다.

듀엣에 앞서 바다는 "극 중 힘들어하는 스칼렛(바다)이 마음을 애슐리(마이클 리)에게 고백해 키스를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멜라니라는 부인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라는 짧은 줄거리를 덧붙여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이어 가창력을 뽐내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펼친 두 사람은 이윽고 마지막에 실제로 짧은 입맞춤을 나눠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했다.

한편, 마이클리는 지난 1973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출생해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뮤지컬배우다.

5살 때부터 마이클리는 바이올린으로 음악공부를 시작했으며 중고등학교 때에는 이미 지역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연주자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대학교 2학년 때 로스엔젤레스에서 EWP의 뮤지컬 수업을 들으며 뮤지컬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지난 1994년 친구들의 권유로 ‘미스사이공’ 오디션을 통해 ‘투이’역을 맡았다.

마이클리는 현재 바다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중이다.

바다 마이클리 바다 마이클리 바다 마이클리 바다 마이클리 바다 마이클리 바다 마이클리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