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장' 캡처
'신정환장'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채리나가 룰라가 27주년을 맞은 것은 여성 멤버 덕분이라고 말했다.

6일 오후 신정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신정환은 "요즘 저 빼고 다들 유튜브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광고가 굉장히 많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구독자 층이 주로 4-50대다. 요즘은 30대도 많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개인 쇼핑몰을 하고 있다. 제가 만든 물건은 제가 다 테스트 한다"라고 했다. 김지현은 "인정한다. 하고 나서 피부가 엄청 좋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구독자 애칭이 없냐. 애칭을 정해달라. 칩사마 어떠냐"라고 했다.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이 '신정환장'이니까 환자들은 어떠냐"라고 했는데 야유 받았다. 채리나는 "포카X은 어떠냐"라고 말해 신정환을 놀라게 했다.

신정환은 먹고 싶은 음식을 물었다. 채리나는 "회, 조개찜, 맥주를 먹고 싶다"고 말했고, 김지현은 닭발과 족발, 신정환은 캐비어와 훠거를 언급하며 "거하게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정환은 "오늘 방송한다고 후원을 해주시는 분이 있다. 60만원정도의 선물세트를 주겠다"고 했고, 제작진은 한우 세트를 들고왔다.

한우 세트는 세 사람이 먹고 싶다고 한 음식을 팬들이 배달어플로 주문해 1등으로 도착하면 그 팬에게 주는 상품이었다. 더불어 1등 음식을 배달한 배달 기사에게도 5만원 상품권을 준다고 했다.

배달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세 사람은 룰라가 몇 주년인지 궁금해했다. 27주년이라는 말에 채리나는 신정환을 바라보며 "우리 여성 멤버들이 큰 무리 없이 잘 버텨줬기 때문에"라고 했고, 신정환은 "감명깊게 잘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채리나는 "깊게 새겨들으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지현은 룰라 팬들에게 "항상 고맙다. 아직도 룰라를 기억해주고 다들 시집, 장가 가고 공연장에 아이들과 같이 온다"며 "이제 같이 늙어가서 술도 한잔씩 한다"고 웃었다.

채리나는 룰라 이상민을 소환해 3년 후 룰라 30주년에는 디너쇼를 하고픈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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