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사진=헤럴드POP DB
봉준호 감독/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봉준호 감독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다.

13일(한국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습니다! 우리의 놀라운 시상자들을 소개하게 돼 흥분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올해 시상식 시상자 리스트에는 봉준호 감독이 포함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을 통해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관왕을 달성했다.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에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윤여정과 정식 초청된 한예리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윤여정은 미국배우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오스카 청신호를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봉준호 감독 역시 시상자로 함께 하게 된 만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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