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서예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예지와 관련해 극과 극의 평판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서예지와 일했던 스태프라면서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 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며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 마냥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폰 검사도 간혹 가다 해서 녹음 못한 게 한이다. 촬영 중 졸면 혼내서 사탕을 먹었는데 오케이가 떨어지자마자 '네가 뭔데 감히 배우가 일하는데 사탕을 먹냐'라고 했다"며 "당신으로 인해 언어폭력, 정신적 피해를 받으면서 일한 지난 날들이 너무 후회스럽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예지의 전 스태프라고 소개한 B 씨는 "일하면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며 "여우처럼 앞에서 웃다가 뒤로 칼 꽂는 여배우들이 수없이 많은데, 참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이라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서예지가 사비로 스태프들의 해외 여행비를 마련하는가 하면, 맛집에서 직접 케이크와 커피를 사들고 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B 씨는 "사실 모 연예인 사건 조종설이 나온 배경에 서예지가 억울한 이야기가 있다. 그건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으며 기다려 본다"며 "본인들의 실수로 서예지와 일하면서 폐를 끼친 스태프들이 어그로 이야기를 펼치는 걸 두고 볼 수 없다. 저를 비롯 많은 서예지 스태프들은 기자회견을 통해서라도 억울함이 밝혀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서예지 평판을 두고 스태프들의 입장이 갈리자 갑론을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MBC 드라마 '시간' 당시 연인이었던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였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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