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오상진이 전국 20등 출신답게 남다른 강의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19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일차함수] 전국 20등한 동네 천재 오빠와 비밀 과외(오상진, 수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영상과 함께 "일차함수 그래프도 못 그렸던 저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신 연대 경영 나온 오상진 훈남오빠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오상진은 남창희의 집에서 홍진경, 남창희, 딘딘, 그리의 일일교사가 됐다. 홍진경은 "5만 원씩 걷어서 시간당 20만 원인 오빠다. 과외 오빠 콘셉트다"라며 상황극을 했다.
남창희와 홍진경은 "연대 들어간 오빠다. 동네에서 유명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딘딘은 "내가 알기론 이 형이 연대에서 그렇게 후리고 다닌다더라"라고 했다. 오상진은 "후리는 게 아니라 지금 프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고등학교 때 전국에서 모의고사 몇 등이었냐"라고 물었다. 오상진은 "이 얘기는 정말 데뷔 때부터 너무 많이 했다. 전국 20등까지 해봤다. 우리 때는 고3 수험생이 전국 30만 명 정도였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상진은 "저번에 안철수 선생님과 일차방정식을 하지 않았나. 오늘 수업은 일차방정식을 좀 더 심화했다고 볼 수 있는 일차함수다"라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학생들에게 일차함수를 가르쳤다. 홍진경은 일차함수 문제를 푸는데 성공했고, 오상진은 박수를 쳤다.
그러나 남창희는 "아직 이해가 안 간다"라고 했다. 오상진은 "남창희가 초반에 그래프를 가장 잘 그렸다"라고 위로했다.
홍진경은 "나만 믿어라. 함수의 '함'도 몰랐는데, 이제 이해가 간다. 이게 바로 공부의 힘이다"라고 자신감이 넘쳤다.
딘딘 역시 "문제 푸는 게 너무 재미있다"라고 즐거워했다. 오상진은 "제가 함수를 좋아한 이유도 이거다. 문제를 풀고 정답지를 딱 보면 내 정답이 맞을 때 재미있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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