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남자친구 타일러 권이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제시카가 33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이날 타일러 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J! my best friend♥"라고 글을 남기며 제시카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타일러 권이 한 손을 번쩍 들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제시카는 타일러 권 옆에 찰싹 붙어 그림자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손을 꼭 잡고 있는 그림자가 보인다. 수줍어하는 듯한 제시카와 그런 제시카를 바라보는 타일러 권. 그림자만 봐도 달달한 연인의 모습은 설렘을 자극한다.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타일러 권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올린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4년 제시카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됐다. 두 사람은 2013년 1월 홍콩에서 처음 만난 후 호감을 느껴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급기야 결혼설, 동거설까지 휩싸이기도 했지만 공식발표 없이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러다 제시카는 타일러 권이 대표로 재직 중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고, 지난 2016년 4월 18일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Happy Birthday. J"라며 제시카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같은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타일러 권에 대해 "사귄 지는 3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만남 남자 중 가장 오래 사귀었다"라고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또 그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열애설이 났는데 당시에는 소속사에서 인정하지 말라고 해서 못했다"라며 "타일러 권은 스마트한 사람이다. 연예계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같은 분야보다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이 멋있어 보였던 것 같다. 서로 존중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타일러 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8월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9월 탈퇴했다. 현재 솔로 가수와 패션 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활동 중이다. 또한 제시카가 운영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파트너로 협업하고 있다.
사진=타일러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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