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효리가 방치견 7남매를 구조한 데 이어 허그챌린지에도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동물권행동 카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와 이상순이 강아지와 포옹하고 있는 다양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이효리가 강아지를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가 하면 강아지와 함께 잠을 자고 있기도 하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이상순 위에는 이효리가, 이효리 위에는 강아지가 겹쳐 누워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평화롭고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카라 측은 해당 사진들을 공개하며 "허그챌린지 소식을 들은 이효리씨도 기꺼이 챌린지에 동참해 주셨다. 효리씨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 카라 계정에 대신 허그사진을 올린다"고 밝혔다. ? 이어 "얼마 전 효리씨는 배우 공민정, 가수 윤보미 씨와 떠돌이개가 될 뻔한 방치견 7남매를 구조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의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함께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월 카라 측은 "제주도, 짧은 줄에 묶여 마당개로 살던 삽살개 어미견이 최근 일곱 마리 새끼들을 낳았다. 보호자가 갑작스레 병원에 입원하면서 돌봐줄 사람마저 잃게 됐다. 어린 칠남매도 떠돌이개가 될 뻔한 위기에 처했습니다"며 "이효리씨, 공민정 배우, 에이핑크 보미가 우연히 만나게 된 이 시골개 어미와 새끼들을 돕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이들은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의 정착과 시골개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캠페인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여 찬사를 이끌어냈다.
조용히, 하지만 꾸준히 동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효리. 그는 강아지 7남매를 구조한 것에 그치지 않고 허그챌린지에도 동참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그런 그의 선행에 많은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톱스타이면서도 꾸밈 없는 소탈함으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의 착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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