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최예빈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벗었다. 소속사 측은 폭로자가 글을 내림에 따라 고소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4일 오후 최예빈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폭로글을 작성한 분 A씨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 뒤 해당 글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 뒤 A씨가 글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A씨에 대한 고소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모니터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악의적인 루머에 대해서는 그에 맞게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예빈에게 중학생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제기된 바 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내 친구랑 합심해서 왕따 시켰다"며 최예빈이 A씨의 귀에 대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폭로에 최예빈의 소속사는 "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글쓴이의 주장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는 명확히 확인할 수 없다고 판단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달랐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약 3일이 지났고 소속사 측은 글 작성자 A씨와 만나 오해를 풀게 됐다. A씨는 자신이 올린 글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글을 삭제처리함으로써 최예빈은 학폭 의혹을 벗게 됐다.
최예빈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시즌2에도 하은별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그런 만큼 최예빈을 향한 의혹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도 의혹을 벗은 최예빈은 '펜트하우스' 촬영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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