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리비아호텔습격
리비아의 코린시아 호텔이 IS의 무장괴한 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한국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28일 "현지에 머물고 있는 교민 40여 명의 안전을 일일이 확인한 결과,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리비아 호텔 습격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한 호텔이 무장 괴한의 습격을 받아 한국인 한 명이 숨졌다는 AFP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트리폴리 외교부도 테러 사건으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가 없음을 공식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7일(현지시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코린시아 호텔이 무장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 과정에서 한국인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보안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한편, IS의 리비아 지부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고 테러·극단주의 감시단체인 '시테'(SITE)가 전했다. 이 단체는 최근 아부 아나스 알리비가 사망한 것에 보복하고자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 이 호텔이 "이슬람교도가 아닌 외국인 외교 사절단과 보안 관련 회사 직원들을 수용했다"는 이유로 이곳을 공격 목표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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