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최희가 엄마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4일 최희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에 '엄마에게도 아주 가끔은 휴식이 필요해. 아기 재우고 남편과 맥주 타임! 최희 브이로그(단유 기념, 엄마의 휴식, 에어프라이어 안주, 버터구이 오징어, 맥주 리뷰, 분유수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영상과 함께 "이게 얼마 만에 맛보는 맥주인지... 육퇴 없는 일상 속 찰나의 휴식시간 확보 성공!(with 남편) 꿀잼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남편과 오붓하게 맥주 타임을 즐겼습니당"라고 했다.
이어 "간만에 안주도 만들어 먹구 드디어 맥주 귀신 저에게 맥주 광고가 들어와서 너무너무 기뻤답니다. 혼합수유를 하다가 얼마 전에 단유를 했는데 임신 기간부터 일년 넘게 못 마셨던 맥주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최희는 안주로 먹을 오징어 버터구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최희는 "내가 오빠 술 안주를 만들어준다. 오빠는 술을 안 마시고 나만 마시니까. 처음이다, 만들어 주는거"라고 했다.
최희는 맥주 타임을 위해 에어프라이어까지 꺼냈다. 요리가 되는 동안, 최희는 딸과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최희는 "복이를 재워야 부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엄마, 아빠는 안주를 다 만들어놨지만 잘 생각 없는 복이 때문에 먹지 못하고 있다"라며 딸을 귀여워 했다.
복이가 잠들고 최희는 맥주 타임을 가졌다. 최희는 "난 옛날에는 맥주를 두 캔씩 마시고 잤다. 스트레스 받으면 맥주가 땡긴다. 요즘 많이 땡기더라"라며 웃었다.
최희는 남편에게 "오빠는 육아할 때 제일 힘든 게 뭐냐. 오빠 솔직히 나한테 구박 많이 받지 않나. 아까 오빠가 아기 가재 수건으로 휴대폰을 닦았다. 또 아기 목욕 시킬 때 물 온도 잘못 맞춰서 아기가 땀을 뻘뻘 흘리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좋은 엄마가 돼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남편은 "그건 아버지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최희는 "복이가 내 얼굴만 닮고 다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남편은 "와이프를 잘 두니까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는다"라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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