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현희가 무지개 메이크업으로 민낯과 전혀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혀니 메이크업 선생님께 배우는 공자색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의 집에는 홍현희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선생님이 방문했다. 홍현희는 머리도 감지 않은 채 디자이너의 방문을 맞았고 민낯을 공개하며 "어떡하냐. 머리도 안 감았다. 머리를안 감은 상태에서 오셔서 드라이 샴푸 좀 하겠다"고 급하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어 홍현희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냉동고에 7일 보관한 복어 느낌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고 "렌즈를 산 게 있다. 렌즈를 한 번 껴서 세상 나만이 할 수 있는 쿨톤 메이크업을 지은쌤이 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난생 처음 렌즈 착용에 도전했다. 디자이너 선생님은 계속 홍현희에게 정면을 보라고 했지만 그 대신 홍현희는 계속 입을 벌렸고 홍현희는 "오늘 안에 낄 수 있나요?, 렌즈 넣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건가요"라고 답답해했다. 그렇게 수 차례의 시도 끝에 렌즈 착용에 드디어 성공했고 홍현희는 달라진 눈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본격적인 메이크업이 시작됐고 홍현희는 " 내 얼굴을 도화지처럼 다른 분들한텐 할 수 없는 메이크업을 해봐라. 스케줄 없으니까 마음대로 하셔도 된다"며 디자이너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해줬다. 이에 디자이너 선생님은 푸른빛이 도는 섀도를 홍현희의 눈가에 발랐고 얼굴에 화려한 색상들이 자리를 잡자 홍현희는 "오랜만에 이런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 같다"고 반가워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중 홍현희는 선생님에게 "저는 쿨톤이에요, 웜톤이에요?"하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파워웜톤"이라며 "또 얼굴이 그날에 따라 다르지 않냐"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제니에 대한 질문을 하다가 "제니는 다 잘 어울리지?"라고 했고 선생님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애교살에는 보라색 섀도를 그려넣었고 홍현희는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공작새 아니에요? 화보 느낌 난다"고 끊임없이 감탄했다. 그렇게 무지개 메이크업을 완성한 홍현희는 "무지개다 완전. 얼굴에 봄이 왔다"고 했다.
홍현희는 선생님에게 "당신은 이제 진정한 디자이너"라고 극찬을 보냈고 "이제 음쓰 버리러 간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어진 다음 영상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온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자다 일어난 제이쓴은 집에 들어오는 홍현희를 봤고 "눈화장 예쁘게 했네.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음쓰 버리고 왔지"라고 하면서 마스크를 벗었고 마스크를 끼고 있던 곳에는 메이크업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다. 이 극명한 경계를 본 제이쓴은 "뭐하고 돌아다니는 거야"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홍현희는 "마스크 쓰니까 눈만 화장했지"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화장실로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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