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어린이집 아동학대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28일 의왕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어린이집 만 4세반 원생 18명에게 아동 학대를 가한 혐의로 보육교사 25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의왕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원아들의 머리를 때리거나 옷깃을 잡고 흔드는 등 모두 103여건의 아동학대를 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 16일 한 원생의 부모로부터 학대 의심신고를 접수한 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던 중 범행을 포착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씨는 "훈육과정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경찰은 장기간 상습적으로 폭행과 학대가 이뤄져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점을 감안해 의왕 A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해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해당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 영장실질심사는 29일 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소식에 네티즌은 "어린이집 아동학대,언제쯤 잠잠해질까", "어린이집 아동학대, 불안해서 어린이집 어떻게 보내나", "어린이집 아동학대,어딜봐서 저게 훈육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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