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야구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약혼 2년 만에 결별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 페이지식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최근 결별했다. 열애한 지 4년 만이자 약혼한 지 2년 만이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은 몇 주 전에 결별했다. 재결합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제니퍼는 결혼을 진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다. 최근 알렉스의 성격에 의문을 품게 됐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2019년 3월 약혼하면서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았다.
결혼을 준비하기까지한 두 사람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했고, 최근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TV쇼 'Southern Charm' 스타 매디슨 르크로이와 만난다는 소문이 불거지면서 둘 사이에 금이 간 것. 특히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매디슨 르크로이와 영상통화를 하는 등 가까이 지냈다는 말도 나돌았다.
두 사람은 결별설에 대한 공식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배우이자 가수, 디자이너, 사업가로 활동하는 할리우드 스타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통산 600홈런을 넘긴 스포츠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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