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급성 간부전으로 투병 중인 배우 윤주가 흉추골절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조의료기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예전 할머니계실때 할머니가 착용하셨던지라 낯설지않고 친근한 이녀석.. 앞으로 한달간 나의 척추가 되어줄 녀석이 도착했다. 내일 나온다 했는데 교수님이 오늘 나오길 재촉하셨다고.. 덕분에 나의 중심이 생겼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크.,.앞으로 한달간 잘지내보자!"라며 "#흉추골절 #보조의료기 #중심 #빠른회복기원 #감사 #힘내잣"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흉추골절 부상을 당했음을 전했다.
이에 윤주를 향한 걱정 어린 시선들이 이어졌다. 또한 어쩌다 골절부상을 당한 건지 궁금해하는 반응도 계속됐다. 그러자 윤주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흉추골절이 왜 생겼냐면 정말 평범해요. 한달전이었어요. 전이라면 거뜬 들었던 무게의 상자를 집안으로 들어날랐을 뿐인데 것도 상자한개를..ㅋㅋ"이라며 "간부전 특성상 영양흡수가 안돼요. 그러다보니 뼈가 많이 약해져있었나봐요. 물건을 들어올리는 순간 윽 했는데 등에 담이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증이 있었는데 평상시 순환이 잘 안되는편이라 담이 잘 와요. 그래서 곧 괜찮아 지겠거니했는데ㅋㅋ 그게..골절이었지 뭐예요"라며 "다들 칼슘잘챙겨드시구요! 난 건강하니까 괜찮아 생각마시고,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의미가있는거예요"라고 건강을 잘 챙기기를 당부했다.
윤주는 앞서 지난해 4월 급성 간부전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감기를 앓던 중 강한 항생제를 맞아는데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간이 손상됐다고.
이후 윤주는 간 이식을 기다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투병 중 흉추골절 부상을 입으며 또 한 번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그런 그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시선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주는 지난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영화 '나쁜 피', '나홀로 휴가',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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