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함연지가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을 공유했다.
19일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함연지가 우울할 때? 친구, 가족과 싸웠을 때 대처법?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멘탈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하기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연지는 "평소 멘탈 관리법을 여쭤보시더라"라며 멘탈 관리법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밝은 성격을 유지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저의 감정 상태를 열심히 살핀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감정도 살핀다. 내가 나를 잘 이해하면 원점으로 돌아가기 수월하다. 그런 게 밝은 성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언제 우울하냐는 물음에 "날씨가 흐릴 때, 배우로서 스케줄이 없을 때,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을 때"라며 "일단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왜 우울한지 이해를 해야 한다. 저는 요가를 좋아하는데 슬플 때 하는 요가들이 있더라. 또 우울할 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함연지는 우울할 때 매운 게 당긴다며 다이어트용 저칼로리 떡볶이 먹방을 보여줬다. 함연지는 되게 많이 의지했던 책이 있다며 브레네 브라운의 수치심을 연구하는 책을 소개했다.
함연지는 과거에 적어둔 글을 보며 울컥했다. 함연지는 "당신을 바로 즉시 미소 짓게 하는 5가지가 뭐냐는 글에 아기 웃음소리, 따뜻한 파운드케이크, 햄편의 미소, 디즈니 노래 부르기, 교수님 편지 읽기라고 적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연지는 "최근 오프라 윈프리님의 동영상을 봤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이 있지 않냐. 그것을 방해하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사람이 진심으로 나를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인가, 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인가. 전 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면 가까이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함연지는 "자기가 가장 큰 자신의 편이 되어야 이겨낼 수 있더라. 지금 힘든 순간을 겪고 있는 여러분 본인이 먼저 자신의 가장 큰 친구가 되어줘라. 이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구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