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힙합 듀오 지누션 출신 지누(본명 김진우)가 13살 연하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한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본인 확인 결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매우 축하할 일"이라고 밝혔다.
지누의 결혼 소식은 이날 임사라 변호사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와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임사라 변호사는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임 변호사는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누는 임 변호사의 배를 가리키며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한 기쁨도 드러냈다.
한편 지누는 1997년 2인조 힙합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해 '말해줘', '전화번호', 'A-Yo'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 2006년 배우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배우 곽도원의 1인 소속사인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다. 현재 법률사무소 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임사라 변호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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