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다양한 종류의 담금주를 담갔다.
26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소희 셰프의 인생술집 브이로그 | 5가지 담금주, 봄 제철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요즘 집에서 담금주를 많이 해먹더라"라면서 담금주 만들기에 도전했다.
안소희는 종류별로 구입한 담금주 키트를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올려둔 다음 테스트로 담가본 라임 페퍼민트 담금주를 자랑했다. 하지만 안소희는 "날짜를 안 써놨다"며 당황했다. 손가락을 하나씩 세어가며 날짜를 계산하던 그는 "5일 정도 됐다. 예쁘죠"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야관문 담금주 키트를 보여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안소희는 "나보다도 우리 아버지에게 선물하려고 한다"라면서도 "뭐 나도 같이 마시고"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외에도 파인애플과 코코넛칩이 들어간 담금주, 딸기와 사과, 코코넛칩이 들어간 담금주, 커피 담금주를 소개하면서 "재료마다 어울리는 술로 해서 다 다르게 담가볼까 한다. 그래서 술도 종류별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증류식 소주, 보드카, 위스키 등을 준비한 안소희는 딸기 담금주에는 보드카를 섞기로 했다. 그는 "(보드카에) 크랜베리 주스 타마시지 않나. 다 마셔봤잖아. 마셔봤다"라면서 술쟁이 면모도 드러내 귀여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소희는 완성된 담금주를 하루에 한 번씩 뒤집어줬고, 7일이 흘렀다.
담금주 오픈하는 날, 안소희는 "원래 술은 안주가 중요하다"며 봄 제철 재료를 사용해 두릅 소고기 말이,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을 만들었다. 안소희는 친언니와 함께 봄 내음 물씬 나는 요리와 담금주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안소희는 막걸리를 만드는 쿠키 영상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사실 막걸리도 열심히 만들었는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서 병원에 갔더니 누룩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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