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여정이 '버라이어티' 선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유력 후보 1위에 등극했다.
최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측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영화 '미나리'에서 사랑스러운 할머니를 연기한 윤여정은 비평가 시상식을 주도하고 있다"며 윤여정을 가장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꼽았다.
이어 "만약 윤여정이 수상한다면 1957년 '사요나라'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여우조연상을 받는 두 번째 아시아 배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디스커싱필름, 뉴욕 온라인, 미국 흑인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美 연기상 20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버라이어티'가 윤여정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유력 후보로 선정해 실제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수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버라이어티'는 '미나리'를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 3위로, 스티븐 연을 남우주연상 후보 5위로 지목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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