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인스타
소원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독일 나치를 연상케 하는 군복을 입은 마네킹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비난여론에 휩싸였다.

지난 달 30일 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복을 입은 한 마네킹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은 마네킹의 볼을 만지거나 허리를 안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소원의 표정 역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곧 논란으로 이어졌다. 소원이 함께 찍은 마네킹이 입은 군복이 독일 나치를 연상케 했기 때문. 해외 네티즌들은 해당 군복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이 입은 군복이라며 나치가 유대인들을 학살했던 홀로코스트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뒤늦게 논란을 인지한 것인지 소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가 올렸던 사진은 이미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캡처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캡처

일부 네티즌들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소원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여자친구의 공식 유튜브에도 해당 마네킹이 등장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12일 올라온 '回:Walpurgis Night’ Comeback Show VCR Shooting Behind - GFRIEND (여자친구)' 영상에 마네킹의 모습이 담긴 것. 촬영을 위해 방문한 장소에 놓여있던 마네킹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소원이, 그리고 소속사 측에서 비난 여론에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쏠린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