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하선 주연의 '고백'이 개봉을 일주일 미룬다.
영화 '고백' 측은 2일 "'고백'의 개봉일을 기존 2월 17일에서 2월 24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오늘(2일)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예정되어 있던 기자간담회는 취소됐다.
박하선이 극중 아이를 학대하는 어른들의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회복지사 '오순' 역을 맡아 진심을 담은 연기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차지했다.
2016년 데뷔작 '초인'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한 서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전작에서 인정 받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아이들의 상흔을 결코 폭력적이거나 관습적으로 다루지 않으며 속 깊게 묵직한 진심을 전한다.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급지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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