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두리 고마워…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마지막 축구여행' 축구선수 차두리가 감동적인 은퇴 소감을 밝혔다.

차두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며 대표팀 은퇴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차두리의 이같은 소감은 그의 마지막 축구여행을 지켜본 팬들을 감동시켰다.

차두리는 이어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며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차두리는 앞서 31일 치러진 2015년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차두리는 자신의 대표팀 은퇴 마지막 경기인 이날 결승전에 출전, '차미네이터'라는 별명 답게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벼 후배들을 이끌었다. 하지만 차두리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1대 2로 호주에 석패,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종료 후 네티즌들은 차두리의 활약과 그의 은퇴 소감에 감동, '차두리 고마워'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차두리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팀 막내로 대표팀에 합류한 뒤 14년 동안 국가대표로 큰 활약을 펼쳤다.

차두리 고마워 감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두리 고마워, 그동안 감사했어요" "차두리 고마워, 이제는 좀 편안히 쉬시길" "차두리 고마워, 아버지 차범근도 가슴 뿌듯해 하실 걸" "차두리 고마워,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두리 고마워. 사진출처 = 차두리 트위터 캡처]
[차두리 고마워. 사진출처 = 차두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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