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유튜브 캡처
김나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나영이 네 가지의 음료를 제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홈카페 레시피 4가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제가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홈카페처럼 해서 아이랑 먹는 걸 좋아한다"며 탄산수를 이용해 여러 음료를 만들었다. 우선 김나영이 만든 음료는 히비스커스 레몬유자청 에이드. 히비스커스 청에 애플민트와 레몬 등을 넣고 만들었고 김나영은 "신우는 제가 이렇게 만들어서 주면 '카페온 거 같다'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음료를 먹어본 후에는 "너무 상큼하다. 어제 있었던 나쁜 일도 다 잊어버릴 수 있는 청량함이다"고 평했다.

김나영은 두 번째로는 라즈베리 에이드를 만들었다. 라즈베리 청에 딸기, 애플민트, 블루베리 등을 넣었고 김나영은 "집에 아무런 청이 없다 그럴 수 있지 않나. 그럴 땐 딸기잼을 넣어줘도 훌륭한 에이드가 될 수 있다"고 팁을 전수했다. 그런 뒤에는 "고급스러운 맛이다. 라즈베리 잼을 넣었더니 진짜 고급진 맛이 됐다"고 음료 맛을 극찬하며 "나 카페할까봐. 김카페 어떠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만든 음료는 요거트 에이드. 김나영으 "이번에는 좀 천사들이 마시는 음료 같은 그런 느낌 아닌가. 이번에 처음 시도해보는데 요거트에 탄산음료다. 이거 먹으며 천국 갈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막상 먹어보더니 동공지진이 일어났고 "산뜻한 청량함을 주는 그런 맛이라고 나와있는데 제 취향은 아니다. 저는 조금 어려운 맛"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그러면서도 "요거트와 탄산음료가 만난 게 뜻깊지 않나. 그런 만남을 누가 해보나"라고 제조 자체에 의의를 뒀다.

김나영이 마지막으로 만든 음료는 매실청 에이드였다. 매실청에 자몽을 크게 썰어 넣었고 그는 "집에 꼭 입을 법하다. 매실청은 한국인의 주방에 꼭 있지 않나"며 "자몽 장식했더니 그럴싸하지 않나. 칵테일 같다. 자몽을 크게 장식하니까 되게 멋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어 "나 카페할까봐. 저 카페하면 잘 될까. 카페 알바 해보고 싶다"면서 "알바 안써주겠지? 나이가 너무 많으니까"라고 우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맛을 보더니 "비린 거 먹고 먹으면 입이 깔끔해진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김나영은 이후 두 아들들에게 네 가지 음료를 모두 맛보게 했다. 두 아이들은 홈카페 입장 전 화장실에서 깨끗하게 손을 씻었다. 신우는 동생 이준이의 손을 수건으로 닦아주며 형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신우는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했다.

아이들은 우선 라즈베리 에이드를 먹어봤다. 신우는 "아우 셔"라고 했고 이준이도 신우의 말을 따라했다. 이어 히비스커스 레몬유자청 에이드를 먹은 후 신우는 "두 개 다 맛있다"고 했다.

하지만 요거트 에이드를 마신 신우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고 "카페인데 맛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매실청 에이드를 맛봤고 두 아이들은 그 결과 매실청 에이드가 제일 맛있다고 평가했다.

신우는 "오늘 신우랑 이준이 생일이다. 주스를 이렇게 주지 않냐"라며 엄마 표 음료들에 만족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이준이는 "엄마는 생일 아니다"라고 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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