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차은우가 문가영에게 이별을 고했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극본/이시은 ,연출/김상협 )에서는 주경(문가영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경은 곧 만나게 될 수호에게 “우리 한 달 만에 보는 거네”라며 기뻐했고 수호 역시 “보고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내일 봐”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주헌이 뇌에 2차 출혈을 일으키며 수호의 한국 행이 좌절됐다. 공항에서 수호를 기다리던 주경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주경은 복통을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주경에게 전화를 건 수호는 “주경이가 아프다”는 현숙(장혜진 역)의 말에 속상해 했다. 이후 자신의 전화를 반갑게 주경에게 수호는 “아빠가 언제 나으실 지도 모르겠다. 우리 그만하자”며 “너도 솔직히 힘들잖아”라고 했다. 주경은 “무슨 소리야. 나 하나도 안 힘들어. 기다릴 수 있다”고 놀랐다. 수호는 “너한테 미안해서,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는데”라며 눈물을 글썽였고 주경은 “누가 미안해 하랬어? 내가 괜찮다는데 왜 그래?”라며 “헤어지기 싫어. 너 안 와도 내가 돈 모아서 왔다갔다 하면 되잖아”라고 붙잡았다. 수호는 애써 “어떻게 그래. 학교 잘 다니고, 이제 내 전화 기다리지 말고”라고 말했고 주경은 “마지막인 것처럼 그러지 마. 나 오늘 이 전화 안 받은 거야”라며 전화를 끊고 오열했다. 수호 역시 슬픔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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