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비가 일곱 명의 아들 싸이퍼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일 비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의 출세를 위해서 모든걸 다 바친 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비는 설명글을 통해 "촬영장에 직접 아들 데려온 극성 아버지, '아들, 보고 있지?' 아들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죽빵까지 대신 맞아주는 우리네 진정한 아버지...비의 '아빠의 도전'"이라고전했다.

이날 '아빠의 도전' MC는 유튜버 쓰복만(김보민)이 맡았다. 쓰복만은 "아빠 정지훈 씨가 일곱 아들 싸이퍼를 위해 어마어마한 도전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비는 "제가 우기고 우기고 우겨서 제작진들과 합의를 하지 않고 싸이퍼를 데리고 나오는데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다. 싸이퍼는 여기까지 하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의 룰은 아빠 비가 도전에 성공하면 아들 싸이퍼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으로, 싸이퍼는 소원으로 시즌비시즌 재출연, 여행, 소고기 회식을 꼽았다.

비는 "다섯 명이 모이면 안 돼"라며 결국 시즌비시즌 출연권을 두고 도전에 진행했다. 도전 과제는 '밸런스 보드'였다. 원통 위에 놓인 판에서 균형을 잡는 게임으로, 1단계 3초 버티기, 2단계 웨이브, 3단계 바나나 까기였다.

총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실패할 때마다 싸이퍼가 벌칙을 받았다. 이날 비는 세 번의 기회만에 3단계까지 모두 성공했고, "나 진짜 너무 기쁘다"라고 외치며 감격했다.

시즌비시즌 PD는 "사실 실패할 줄 알고 보너스 게임을 준비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비는 쿨하게 진행하라고 말하며 제작진이 준비한 댄스 게임에 도전했다.

총 75칼로리를 소모하면 이기는 게임으로, 비는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에 맞춰 춤을 췄다. 비는 "제발 76점만 나와라"라고 외쳤지만 소모 칼로리는 71이 나왔고, 바로 컬러 파우더가 묻은 쿠션으로 얼굴을 맞으며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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