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영 유튜브 캡처
사진=박은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은영이 출산를 앞두고 산후 조리원에 가져갈 짐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5일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출산 준비] 엉또 만나러 가요! 출산 가방 싸기vlog (출산가방리스트/아기용품/꿀템추천/출산후기/감사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은영은 먼지가 쌓여있던 세탁기를 청소하며 그동안 모르고 있던 먼지에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아기 옷은 다시 빨아야 할 거 같아요"라며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그는 더해 곧 집에 올 아기를 위해 미리 젖병을 설거지하고 소독하는 모습도 보였다. 박은영은 "엉또 태어나고 나면 지금보다 더 빨래, 설거지 지옥이겠죠?"라며 자막으로 걱정 섞인 마음을 드러냈다. 젖병을 소독하면서 박은영은 첫 번째 젖병부터 놓쳐버린 본인을 두고 "정말 어설프죠"라며 멋쩍어했다.

이어 박은영은 "가장 중요한 출산 가방을 싸보겠습니다"라며 가방을 준비해보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보통 한 달 전부터 싼다는데 게으름 피우다 이제야 싸게 되었다"라며 웃었다.

박은영은 캐리어에 달력, 어댑터, 유축기 소품에 더해 자연주의 출산으로 아이 셋을 출산한 정주리에게 추천받은 팬티형 패드도 챙겼다. 그뿐만 아니라 관절이 약해져서 푹신한 거 신으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폭식한 실내화를 준비했다고도 했다.

내복, 연고, 개인 산모 복 몇 벌, 수유패드, 영양제 등을 추가로 더 챙겼다. 그는 조리원에서부터 아이에게 초점책을 보여주는 부모들이 있다면서 본인도 역시 초점책을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예비 엄마답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다양한 물건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짐을 다 챙긴 박은영은 "정말 10개월이 금방 가더라. 그 시간 동안 아기를 뱃속에 잘 품고 있었으니까 진짜 자연분만,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순산하고 너무 오래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다"라며 설레고 조금은 긴장한 듯이 말을 꺼냈다.

박은영은 출산 이후의 소회와 감사를 영상 말미에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자연분만에 성공해 엉또를 만날 수 있었다며 응원해준 모든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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