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나영이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꾸안꾸 릴렉스룩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자신을 "패션전문유튜버"라고 소개한 뒤 "저희 채널에 아이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육아 채널이라고 착각하실 법도 한데 패션 티비다. 패션 전문 지식을 알려드리는 채널로 거듭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오늘 패션의 주제를 릴렉스룩으로 선정했다. 김나영은 "릴레스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며 "코로나로 인해서 차려입고 갈만한 곳도 없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까 너무 멋내서 옷을 입는 것도 부자연스럽더라. 그래서 그런 옷들을 많이 입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본으로 입은 의상은 스웻팬츠였다. 김나영은 여기에 다양한 의상을 매치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비니를 착용한 뒤에는 "집에 있는 비니도 톤을 맞췄다. 공유 씨 비니라더라. 저도 우연히 있다"고 만족스러워했고 코트에 운동화를 신은 모습에는 "운동화가 잘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신어주는 게 포인트"라고 조언을 건넸다.
김나영은 또 다른 패션을 선보이면서는 "쇼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느낌"이라고 하다가도 "내가 나를 너무 그렇게 말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가죽 소재의 조거 팬츠를 입은 후에는 "우리 때는 건빵 바지라고 하고 입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다가 "그런 얘기 빼달라. 너무 옛날 사람 같다"고 하는가 하면 "젊은이들의 상징. 그런 말도 쓰지 않겠다"고 자신은 옛날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패션에 자화자찬했다. 그는 "유럽 쪽 가도 먹어줄 거다. 코로나라 그분들과 만나서 붙지 못해서 그렇다"며 "언택트로 한 판 붙자"고 하기도.
김나영은 마지막 의상을 입어본 후에도 "진짜 꾸안꾸 스타일"이라며 "사실은 상당히 많이 생각해서 꾸민 거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