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함연지가 엄마에게 배운 함가네 전통 명절 음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일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양가 부모님께 설날 인사드리기, 베테랑 주부 엄마께 함가네 명절 요리 비법도 같이 배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설명글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햄연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에도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 하늘만큼 땅만큼 많~~~~~이 복받으셔서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새해 다짐한 계획들은 잘 이루고 계신가요?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의 진짜 2021년은 2월부터 시작이니까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양가 부모님께 영상 통화를 걸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랜선 세배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구독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함연지의 아버지 함영준 씨는 두 사람에게 "둘 다 올해 서른 살이 됐다. 이제부터 달리기 시작하는 거니까 가장 기억에 남는 30대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덕담했다.
이날 함연지는 엄마표 명절 음식인 꼬치 3종과 전 3종, 함가네 전통 탕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탕국 재료로는 고기, 두부, 다진 파, 마늘, 생강, 다시마, 북어, 무, 소금, 국간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우와 생선, 깻잎, 다진 고기 등을 준비해 전을 만들었고, 관자, 고기, 홍합으로 꼬지를 만들었다. 함연지는 완성된 음식을 맛보기에 앞서 "너무 신난다. 이 음식을 여태까지 만드는 법을 몰랐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함연지는 "제가 정말 대학생 때 이 탕국이 너무 그리웠다. 직접 끓여서 그런가 너무 맛있다. 명절에는 전날 음식을 해놓고 먹는데 이렇게 바로 먹으니까 더 맛있다. 제가 평소에 먹던 제사 음식보다 더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자기가 먹고 자란 음식이지 않냐. 아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함연지는 "엄마랑 수다 떨면서 밥 먹으니까 너무 즐겁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오늘도 밝은 에너지 가득한 그녀의 일상은 구독자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함연지는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함연지는 최근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 출연했고, 오는 20일 방송될 SBS 예능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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