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태오가 아내 니키리와 소통적인 오해는 없다고 밝혔다.
유태오는 신작인 영화 '새해전야'를 통해 기존 섹시 빌런에서 벗어나 로맨틱한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06년 11살 연상의 사진작가 니키리와 결혼한 가운데 니키리의 SNS를 통해 공개된 결혼생활에서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유태오는 극중 연기한 '래환' 캐릭터와 소통 부분에 있어서는 싱크로율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태오는 "로맨틱한 스타일 같다. 개인적인 이야기하려니 쑥스럽다. 로맨틱하다는 성격의 바탕은 일단 사람이 순수하다는 것 같다. 나도 순수하고, 진솔한 스타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의 나는 '래환'과 싱크로율이 완전히 다르다. '래환'과 '오월(최수영)' 사이에는 소통의 오해 안에서 나오는 극복할 지점이 있다. '네 옆에 있으면 내가 자꾸 못나지는 느낌이다'라는 대사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 오해의 표현을 나는 더이상 하지 않는다. 물론 옛날에는 그런 면이 있었고, 싸우기도 했었다. 그럴 때마다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대화로 풀었다. 심리 분석에 들어가 문화, 가정교육 차이를 알게 됐다. 이제는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웃고 만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태오가 출연하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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