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진이 윤종훈의 아내로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이 약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28회 청아예술제가 열렸다. 이날 천서진은 성악 부문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고 그 시점에 비명소리가 들렸고 계단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한 여자가 굴러떨어졌다.
4개월 전 뉴욕, 천서진은 독창회를 열었다. 독창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주단태와의 약혼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이도 잠시 천서진 앞에는 하윤철(윤종훈 분)이 등장했다. 하윤철은 "뉴욕에 일이 있어서 왔다"고 인사했고 천서진은 "좋아보인다"고 했다. 천서진은 뒤돌아서는 하윤철에게 "아직 혼자냐"고 물었고 하윤철은 그런 천서진에게 "방까지 데려다줄까"라며 천서진을 안고 호텔방으로 데려갔다. 술에 취한 천서진은 하윤철을 유혹하며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냈다. 주단태는 이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남성들을 고용해 하윤철을 구타하게 했다. 하윤철은 손에 부상을 당한 채 물에 떨어졌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천서진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집에는 택배가 있었고 택배에는 "죽어버려!!"라고 적혀 있는 자신의 영정사진이 와있었다.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협박 수준이 도를 넘었다. 오윤희(유진 분) 짓이 분명하다"고 분노했다. 그러자 주단태는 "오윤희가 사라진 지 1년이다. 이정도면 도망치다 죽었거나 숨어있다 죽었거나 둘 중 하나다"고 천서진을 안심시켰다.
이규진(봉태규 분)은 국회의원이 됐다. 사람들 앞에서는 단식투쟁을 하며 쓰러진 척 했지만 안에 들어가서는 준비된 만찬을 먹으며 이중적인 생활을 이어갔다.
배로나(김현수 분)는 살인범의 딸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따돌림을 당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주석경은 주단태, 천서진의 약혼에 불만을 표했지만 천서진에게 당하지 못했다. 하은별 또한 "아저씨가 잘 해준다고 하겠다. 저한테까지 잘 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딱하다"며 주단태의 신경을 긁었다.
천서진은 자신을 향한 협박이 점차 심해지자 불안에 떨었다. 천서진은 "오윤희가 돌아온거면?"이라며 "배로나는 건드리는 게 아니었다. 다 잃은 엄마는 무서울 게 없다. 당신 실수했다"고 주단태에게 화를 냈다. 이에 주단태는 배로나 감시 일을 맡긴 양집사(김로사 분)에게 분풀이를 했다. 양집사는 "잘못했다"며 고개를 숙인 뒤 배로나를 찾아가 배로나를 협박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천서진을 협박했던 사람은 양집사였다. 양집사는 "주단태는 내 남자다. 아무한테도 안 뺏긴다"고 분노했고 천서진은 이를 목격했다. 양집사는 "죽어도 이 집에서 죽을 거다"고 무릎을 꿇었지만 천서진은 그런 양집사의 뺨을 때렸고 양집사는 "회장님이 날 보는 숨결, 솜털 하나까지도 난 다 기억한다. 난 그 남자를 위해서 죽을 수도 있다. 주단태는 내 거다. 아무한테도 안 뺏긴다"고 했다. 하지만 이는 주단태에게 걸렸고 양집사는 쫓겨났다.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순간 경찰이 들이닥쳐 "당신을 심수련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한다"며 주단태를 체포했다. 양집사가 경찰에 제보했던 것. 양집사는 그리고 유서를 남긴 채 죽은 채로 발견됐다.
주단태는 오윤희가 양집사를 죽이고 사건을 꾸며냈다고 추측했다. 그때 경찰서 밖으로는 오윤희가 경찰에게 호송됐고 자신을 보고 놀라는 주단태, 천서진을 보고 미소지었다. 이후 오윤희는 경찰 조사에서 "전 심수련 씨를 절대 죽이지 않았다. 제 딸 목숨을 걸고 맹세할 수 있다"고 했다.
주단태는 변호사와 새로운 계획을 세웠고 뉴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죽인 범인이 양집사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주단태는 "잘못하다간 내가 타깃이 될 상황이었다"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천서진에게 말했고 천서진은 "오윤희가 살았지 않나. 이러면 오윤희가 무죄가 됐다"고 분노했다. 천서진은 누군가 오윤희를 도우고 있다고 추측했다.
양집사 사망의 진실에는 역시 오윤희가 있었다. 집에서 쫓겨난 양집사는 자신의 집으로 배로나를 불렀다. 배로나는 양집사의 집을 찾았다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됐고 배로나의 뒤를 쫓던 오윤희는 배로나를 구했다. 그리고 그런 오윤희는 로건리가 구했고 이에 양집사는 약을 먹고 자살했다. 이에 로건리는 오윤희에게 경찰에 자수하고 양집사와 대질신문을 요청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양집사의 유서를 조작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주단태와 천서진은 약혼식을 하게 됐다. 약혼식 도중 거대한 바람과 함께 헬리콥터가 나타났고 헬리콥터에서는 하윤철이 내렸다. 그리고 그 옆에는 오윤희가 있었다. 하윤철은 "내 와이프다"며 오윤희를 소개했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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