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홍지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홍지민이 안산 디자인 문화고등학교에 방문해 뮤지컬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 멘토로 활약했다.

19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뮤지컬 배우 홍지민 안산고 뮤지컬 레슨(#몰래온손님?)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지민은 "안산 디자인 문화고등학교에 뮤지컬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는 소식에 달려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들이 뮤지컬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을 것이다. 제가 선배로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고민 상담도 해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저는 학생들의 젊은 용기와 패기를 얻어 가려고 왔다. 옛날 고등학교 때 생각이 난다. 아이들이 저를 과연 좋아할까. 저를 알아봤으면 좋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뮤지컬 꿈나무 이서영, 박효경, 차하별, 배나연 양은 열심히 다양한 뮤지컬 곡을 연습하며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홍지민은 연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깜짝 등장했다. 학생들은 그녀를 열렬한 환호로 반겨줬다.

학생들은 뮤지컬 '렌트'의 '시즌 오브 러브'를 단체곡으로 연습했고, 홍지민은 그런 학생들의 노래를 들어주며 일일 뮤지컬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그녀의 훈훈한 재능기부는 구독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활동 많이 하셔서 좋은 에너지 많이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에 올랐으며, 둘째 출산 후 32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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