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율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율희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5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유한 율희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율희는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 외출 준비를 했다. 남편과 아이들이 깰까 봐 조심히 샵으로 이동한 율희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율희는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말에 "제 친구들도 그런다. 주변에서 자기들이 본 것 중에 제일 빠졌다고 하더라. 그런데 왜 몸은 안 빠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율희는 오전 8시경에 본격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이때 최민환의 전화가 걸려왔고, 율희는 "네 오빠"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에도 존댓말을 쓰냐는 물음에 율희는 "선후배로 만나서 존댓말이 입에 붙었다. 근데 싸우면 반말한다. 싸울 때도 존댓말 해야 안 싸우는데"라고 전했다.

이날 율희는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하루 마무리 영상을 찍으려고 한다"며 "제가 평소에 아가들을 재우고 약간 기절하지 않는 한 최대한 하려고 하는 게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다이어리 꾸미기에 빠졌다. 일기처럼 쓰는 용도로 하는 게 아니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테마를 정해서 꾸미기를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티커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율희는 자신의 컬렉션을 자랑해 구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율희는 "붙이고 싶은 스티커를 붙이고 짧게 메모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율희는 또 다른 다이어리를 공개하며 "이거는 저의 진짜 일기다. 2016년부터 썼던 일기인데 우울하거나 힘들 때 일기장을 쓰게 되는 것 같다. 아주 조금씩 꾸준히 일기를 썼다. 마지막 일기가 작년 10월 20일이었다. 오늘도 오랜만에 일기를 쓰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율희는 "요즘 계속 집에만 있고 아기들이랑 씨름하다 보니 그날이 그날 같고 똑같은 일상이어서 '율희의 집' 카메라를 잘 들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율희는 마무리 영상을 찍던 중 남편 최민환이 깼다며 급하게 영상을 마무리했다. 꾸밈없는 그녀의 일상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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