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트롯 전국체전' 방송캡쳐
KBS2 '트롯 전국체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2라운드에서 강원과 충청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강원과 충청이 최종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을 위해 감독 김범룡이 이끄는 강원팀과 감독 남진이 이끄는 전라팀이 등장했다. 1차전 강원의 이소나, 황홍비, 신미래, 공훈 천연조미료의 '강원도 아이랑' 무대에 일동 기립해 환호를 보냈다. 강원팀의 극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설운도는 "전라팀 기죽어서 하겠어?"라며 걱정했다. 전라팀의 반가희, 진이랑, 정우연 '여걸쓰리'가 등장했다. 강원팀의 무대에 밀리지 않겠냐는 질문에 진이랑은 "글쎄요. 여걸쓰리가 꽉 눌러버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기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송가인은 "연습실가서 봐주고 왔는데 저희가 훨씬 잘한다"라며 자신했다. 그리고 여걸쓰리팀이 강렬한 '자존심' 무대를 보여줬다.

강원과 전라의 무대가 끝나고 감독과 코치들은 "다들 너무 잘하는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후 윤도현은 "참고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15:3으로 강원팀이 1차전 승리를 차지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송가인은 "속상하네. 자존심 상하네 진짜"라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2차전 강원의 아이돌 알파벳, 재즈가수 박예슬로 이루어진 MSG팀이 박예슬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 된 '사랑의 트위스트'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전라의 신승태, 정다한, 김희 '꺾어 브라더스'가 등장하고 강원팀 후보에서 전라팀으로 캐스팅 된 신승태에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주현미는 꺾어 브라더스에 "이 노래는 신승태씨가 압도적으로 감정으로 끌고가서 감명깊게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결과 발표에 앞서 송가인은 "우리가 이기지"라며 자신했다. 그리고 전라 꺾어 브라더스가 승리했다.

강원 공훈과 전라 반가희가 승부르기를 위해 무대 위에 올랐다. 그리고 예상을 뒤엎고 강원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이후 전라팀 신승태, 김희, 반가희가 추가합격하고, 진이랑, 정우연, 정다한이 탈락했다.

마지막 대결로 올스타 받은 선수로 구성된 경기팀과 충청팀이 등장했다. 1차전 경기의 박현호, 고라니, 장현욱 지명수배팀은 충청팀과 대결에 "굳이 걱정되거나 그러지 않는다", "자신 있다", "무조건 이기자"라며 자신했다. 지명수배 팀이 '훨훨훨' 무대로 진한 여운을 남기고 환호를 받았다.

충청의 이상민, 이상호, 민수현, 염동언 포유팀은 서로 다른 장르로 "어떻게 융화를 시켜야 될지 모르겠더라"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나고 포유팀이 직접 안무를 짰다는 이야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1차전에서 충청 포유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2차전 경기의 허공, 서건후, 유수현 곰 세마리팀은 "저희가 선곡부터 굉장히 힘들었다"라며 혼성팀으로 고충을 드러냈다. 허공은 "팀이 잘못됐다. 우리는 편곡도 안되잖아. 어렵다 조합"라며 팀원들을 이끌었다. 이후 충청의 김산하, 윤서령, 이송연 충청걸스가 완벽한 '울엄마'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 만장일치로 충청걸스가 승리해 충청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경기팀의 고라니, 장현욱, 박현호가 추가 합격하고 허공, 유수현, 서건후가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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