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선우가 살인 예고장을 보냈다.
전날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문재웅(윤선우 분)이 새로운 살인 예고장을 이지욱(윤경호 분)에게 보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혜원(김설현 분)이 위기에 빠진 도정우(남궁민 분)를 구했다. 이어 단서를 찾기 위해 한 마을을 찾아간 이지욱과 만난 제이미(이청아 분)가 세번째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심각성을 깨달았다. 그런가운데 문재웅은 "날 버리고 간 너희도 하나하나 고통을 느끼게 해줄게"라며 도정우와 제이미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제이미는 이지욱에게 "자료에 따르면 하얀밤 마을은 고립된 섬에 있었다"라며 "참사의 날 나 포함 세명의 아이들은 어떻게 그 곳을 탈출한걸까요"라고 말했고, 이지욱은 "마을에 들어가면 뭐라도 떠오르지 않겠어?"라며 제이미와 함께 섬으로 향했다.
도정우는 자신을 데리고 가라는 공혜원에 "나는 그냥 네가 이 모든걸 잊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그래도라는 생각이들면 그때 찾아와"라며 떠났다. 그리고 이지욱은 제이미에 "제이미 박사도 실험 당한게 확실해? 그쪽은 그냥 우리 같은 사람 같아서 근데 도정우는 좀 달랐다"라며 도정우의 모습을 떠올렸다. 다음날 섬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제이미는 하얀밤 마을에서 도망치던 날 "우리만 가면 안돼. 이렇게 두고 갈 수는 없어"라며 자신을 말리는 도정우에게 "괴물이야 넌 괴물이라고"라고 소리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오정환(김태우 분)의 집을 지켜보던 도정우가 그곳으로 들어가는 문재웅을 목격하고 "저건 또 누구야"라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도정우를 발견한 문재웅이 미소지었다. 문재웅은 장용식(장혁진 분)을 통해 심리치료사로서 오정환의 아들을 만나 "지금부터 이 시계는 절대 빼면 안된다. 거기에서 모든게 시작되는거다. 이제 원하는건 뭐든 할 수 있다"라며 시계와 알약을 건넸다.
공혜원은 아빠 공일도(김창완 분)에 "하얀밤 마을에서 무슨 짓을 한거냐. 어쩌면 지금도 하고 계신 일까지 잘못한 일에 대한 처벌 받아라"라고 말했다. 이에 공일도는 "처벌 받아야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넌 아직 어려. 이해 못한다면 할 수 없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거냐. 실험의 성공을 위해서는 희생이 없을 수 없다. 너 이러라고 도정우가 팀에 넣은거다. 넌 정말 중요한게 뭔지 몰라"라며 공혜원의 말을 무시했고, 공혜원이 좌절했다.
이어 도정우는 오정환 수하인 김민재(유하준 분)에 "죄 없는 아이들이 아직도 그걸 당하고 있다. 그걸 막아야 돼. 언제까지 그렇게 모든걸 외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누군가는 막아야 돼"라며 경고했다.
한편 문재웅은 오정환의 아들에게 자각몽 최면을 시작했고, 새로운 살인 예고장을 보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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