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SNS
에이미 SNS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에이미가 강제 출국 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내일(13일) 한국으로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하던 에이미는 내일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며 이후 자가격리를 거쳐 가족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미는 앞서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데 이어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당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렸고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고 상고를 포기, 2015년 12월30일 한국을 떠났다.

이후 에이미는 지난 2017년에는 한국에 잠깐 들어오기도 했다. 한국에 거주 중인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그는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냈고 5일의 체류 승인을 받은 것.

그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고 현재는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됐고 에이미는 이에 맞춰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에이미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입국이 금지된 지난 5년간 에이미는 많이 반성하고 뉘우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미국 국적을 가졌으며 지난 2008년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3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직하면서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잇따른 약물 투약 혐의로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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