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행 첫 숙소 첫날. 이번 신행때는 지인들이 선물로 주신 커플템만 챙겨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 맨투맨을 입은 채 숙소에서 손을 꼭 맞잡고 있는 김영희, 윤승열의 커플샷이 담겨 있다.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윤승열과 김영희의 키차이가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김영희는 "신행 둘재날 찍은 스냅. 바로 보내주신 한장 올려봅니다.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드레스, 정장을 입은 채 손을 맞잡고 잇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풋풋한 신혼부부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김영희는 "확실히 한해한해 나이가 들고 있다. 인물 사진 사랑하던 내가, 찍다 찍다 당근밭을 찍고 있네..저렇게 큰 당근 첨이라며 가던 차를 세우고 여기저기를 당근만 찍어댔다. 그 때 10세 어린 남편의 측은한 눈빛을 보았다..차에 타자마자 농담삼아 말상이라 본능적으로 땡겼나보다 하며 혼자 히히힝 거렸다"고 유쾌한 순간들을 공유하기도.

앞서 김영희는 지난 24일 열 살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그는 자신의 SNS에 "어제가 꿈 같이 지나갔다. 정신을 차려보니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크다. 정말 너무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러 오셔서 너무 감사했고 너무 죄송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으로 홀의 돔을 닫아 불 꺼진 복도에서 축하해 주던 분들에게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 잘 살아가겠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 따로 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는 제주도 여행 중의 근황을 바로바로 SNS로 공유. 윤승열과의 행복한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사랑의 결실을 맺고 행복해하는 두 사람에 많은 네티즌들도 축복과 응원물결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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