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빌푸가 아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출국 하루 전 아내를 배웅하는 빌푸의 모습이 담겼다.
빌푸의 아내 류선정 씨는 "자기 혼자 짐 싸게 해서 미안하다.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했다. 그러나 빌푸는 "괜찮다. 당신은 일해야 하지 않느냐. 나는 한국에서는 일을 안 하잖아"라고 했다.
이어 빌푸는 "나는 당신을 외조해야 하지 않냐"고 했고, 류선정 씨는 "고맙다"고 했다. 이후 빌푸는 출근하는 아내를 배웅하며 "이제 갈 시간이다. 커피 잊지 말고"라며 챙겨줬다.
아내가 가는 모습을 계속 바라보며 빌푸는 "날씨가 정말 아름답다. 우리 아내처럼"부터 "내 아내는 뒤에서 봐도 예쁘다"까지 달달한 멘트를 쏟아냈다. 이에 패널들은 "이건 나중에 방송 보실 아내분을 의식한 것 아니냐"고 웃었다.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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