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전 남편과 호캉스를 즐겼다.
지난 29일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남편이랑 호캉스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와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이었다. 박은영은 "오늘도 외출준비로 한껏 꾸몄다"고 미모를 뽐냈고 김형우는 그런 박은영에게 "꾸민 거야?"라고 농담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형우는 이어 "이제 엉또 태어나면 놀러가지도 못하고 근사한 데 밥 먹으러 가지도 못하지 않나"라며 "엉또 태어나기 전 마지막으로 여행 겸 근사한 데서 식사를 하러 가는 거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가거나 식당에서 밥먹을 수가 없어서 기가 막힌 곳으로 여행을 떠날 거다"고 일정을 설명했다.
그러자 박은영은 "호캉스"라고 외쳤고 김형우는 "FM 대행진이냐"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두 사람은 이윽고 호텔에 도착했다. 이 호텔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박은영은 "우리에게 굉장히 좋은 추억이 있지 않나"라고 했고 김형우는 "우리가 여기에서 결혼했다"고 답했다. 박은영 또한 그 당시를 회상하며 "2년 전 2019년 9월 27일 여기에서 결혼했다"고 미소를 띄었다.
체크인을 한 뒤 방을 둘러봤고 이후 이들은 애프터눈 티 서비스를 즐겼다. 박은영은 "애프터눈 티 세트 먹으니까 영국에서 먹었던 기억 난다"며 "김형우 씨는 영국에서 2년 동안 유학해봤는데 애프터눈 티를 저랑 처음 먹어봤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자 김형우는 "공부하는 학생이 그런 데를 언제 가보겠나"라고 하기도.
애프터눈 티를 즐긴 후에는 룸에서 코스 요리 식사를 했고 이후에는 칵테일 라운지까지 방문했다. 박은영은 술이 들어가지 않은 칵테일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먹방은 다음날까지도 이어졌다. 다음날 아침 조식까지 먹은 것. 박은영은 "집에 가서 몸무게 재면 최대 2kg 늘어있을 거다. 그렇게 저희는 살쪄갔다"고 걱정했고 실제로 박은영은 호캉스 후 2kg가 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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