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수지가 열무 감자 카레 레시피를 공개했다.
28일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감자와 열무가 만난 여름 별미, 열무 감자 카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수지는 영상과 함께 "어린 시절 저의 여름에 대한 추억들이 떠올랐어요. 무더운 여름에 가족들과 떠났던 여행과 그때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카레'라고 생각해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만의 카레 비법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해요. 기존에 만들어 드시던 카레와는 조금 다르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맛도, 영양도, 비주얼도 놓치지 않은 오늘의 요리였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여름이 되면 어렸을 적 추억이 떠오른다. 초등학교 때 아빠가 바쁘셔서 주로 갔던 곳이 경포대, 만리포였다. 가족들을 데려다 놓으면 작은 집에서 가족들이 민박한다. 거기에 열흘 정도 있었다. 물을 너무 좋아해서 물에서 살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 먹었던 밥도 생각나고 밭에서 개구리 잡던 것도 기억난다. 특히 생각나는 게, 엄마가 만리포 시장에서 사온 김치다.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다. 여행이 너무 생각난다. 빼놓을 수 없는 게 카레다. 캠핑, 아이들 소풍에서 한두 끼는 꼭 카레가 나온다. 여행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했다.
강수지는 자신만의 카레 비법을 공개하기로 했다. 강수지는 "15년 전 우연히 먹은 카레를 먹었는데, 야채가 하나도 없었다. 먹었는데 걸쭉한 카레였다. 모든 채소를 믹서기에 갈아서 만든다고 하더라. 그 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만들어 먹는다"라고 소개했다.
강수지는 감자와 열무로 카레를 요리했다. 강수지는 "엄마들이 반찬 없으면 그냥 카레하지 않나. 카레는 정말 간단하다. 맛있기도 하다"라고 했다.
카레를 완성한 강수지는 "양이 너무 많다. 일주일치 해놓고 김국진 씨 먹으라고 하고 어디 갔다와야할 정도다"라고 농담했다.
끝으로 강수지는 "제 음식은 비주얼은 참 괜찮다"라며 맛을 본 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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