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최화정이 결혼식 장면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쇼핑호스트 이민웅은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어쩜 이렇게 맞춰 입고 와갖구 ㅎㅎㅎㅎㅎㅎㅎ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했어요 ㅋㅋㅋㅋ 뽁뽁이 면사포에 노래방책에 손올리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이민웅과 팔짱을 끼고 있는 최화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눈웃음을 드러내 해당 상황을 한껏 즐기고 있음을 확인하게 했다.
이날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민웅은 마침 최화정과 같은 `올화이트` 룩을 입고 왔고, 이에 두 사람은 결혼식 장면을 연출하며 웃음을 선물했다. 최화정은 뽁뽁이로 면사포를 만들어 머리에 쓰고 자두를 올린 종이컵을 부케 삼아 들고 있다. 더해 최화정과 이민웅은 노래방책 위에 손을 얹고 성경책을 두고 언약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없는 소품들을 끌어모아 구성을 나름대로 완벽하게 갖춘 결혼식 장면을 연출해내며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두 사람의 사진에는 "행복하세요" "이 결혼 찬성" "축하드려요"라는 반응과 "절대 안 됩니다!!! 인정할 수 없어요!!!"라는 반응 등이 남겨졌고 장난에 진심인 두 사람만큼 센스있는 댓글들은 즐거움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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