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병장 임병장
임병장 사형선고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일반 전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피고인인 임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다.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3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임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임 병장은 지난해 11월 20일 열린 제4차 공판에서 재판부의 직권 결정에 따라 한 달여간 법무부 치료감호소에서 정신감정을 받았으나 ‘당시 상황이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으로 볼 수 없어 형사 책임 감경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소견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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