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이 구형됐다.
서울서부지검은 2일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조 전 부사장에게 "피고인은 끝까지 (비행기 회항을)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고, 언론을 통해 한 사과와 반성은 비난 여론에 못 이겨 한 것일 뿐 진지한 자성의 결과를 찾기 어렵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은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견과류) 서비스는 승무원들의 명백한 매뉴얼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조 전 부사장은 "5년간 일등석 서비스를 담당한 승무원들이 수년간 매뉴얼을 위반했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 "3, 4년간 교육받은 적 없어 매뉴얼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건 그들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조 전 부사장의 이같은 발언에 오 부장판사는 "'왜 여기 앉아 있나' 그런 생각 하는 거 아닌가"라고 묻기도 했다.
조현아 징역 3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아 징역 3년, 조현아 뭐야" '조현아 징역 3년, 반성 안하나" '조현아 징역 3년, 3년?" "조현아 징역 3년, 끝까지 남 탓..." "조현아 징역 3년,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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