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북한 "MB '회고록'으로 꼴불견 신세"… 맹비난 '눈길'

북한이 MB 회고록을 맹비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 대해 "정치 무능아 이명박 역도가 회고록을 써서 도처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단평'이라는 짧은 기사를 통해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 발간 소식을 전하면서 "못난이는 하는 짓마다 사달"이라며 "4대강이니 자원 외교니 뻔뻔스러운 거짓말 투성이로 책을 꾸렸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쓴다는 것도 가관이지만 자기 치적을 광고하려고 염치없이 회고록을 냈다가 동네북 신세가 된 것은 더욱 꼴불견"이라고 비난했다.

이 신문은 회고록에 언급된 남북 정상회담 추진 과정 등 남북간 진행된 물밑 접촉의 전말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OSEN, RH코리아, 알마출판사
▲사진=OSEN, RH코리아, 알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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