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지루성피부염의 호전? 변화하는 숫자로 확인한다
- 한방치료의 객관화,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운결한의원.
지루성피부염 환자들이 가장 신경쓰이는 증상은 무엇일까?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간지러움이나 각질을 제치고 붉은기운 (홍반)이 가장 많은 지목을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지루성피부염은 홍반과 더불어 소양증, 그리고 각질 등을 동반하는 습진성 피부질환이다. 또한 발병부위가 얼굴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기에, 외출하거나 타인을 대할 때 홍반이 더욱 신경쓰이는 것이 아닐까.
이처럼 양쪽뺨의 불그스레한 기운, 턱과 인중부위의 발긋한 각질, 얼굴전체의 홍조 등 홍반은 지루성피부염의 대표적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루성피부염 치료 시 이러한 홍반의 경감에 대해 정확한 측정방법이 없기에 치료성과를 의사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해야만 하는 문제점 또한 존재했다.
- 새로운 지루성피부염 평가방법의 개발
최근 고운결한의원에서는 지루성피부염과 건선의 홍반을 측정해 그 변화를 수치화 함으로써 치료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컬러미터 평가법을 개발했다.
특허출원중인 고운결한의원의 컬러미터 평가법은 기존의 육안판별법을 벗어나 RGB색감별표에 환자의 홍반정도를 표식화 한뒤, 치료변화를 그래프로 수치화해서 효과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방법인데 이러한 측정 시스템은 지루성피부염의 치료효과 및 환자의 치료의지를 높이는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이다.
고운결한의원 강동점 김윤희 원장은 “그간 지루성피부염증상을 눈으로만 파악한 뒤 구두로 설명했을 때와 달리, 개인별 홍반 정도를 수치화해 호전경과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한다.
고운결한의원은 결피부과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지루성피부염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한 논문과 책발간 등 다양한 학술활동과 임상연구를 수행 중이며, 다양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지루성피부염의 한의학적 치료성과를 위한 계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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