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10대 그룹 임원 퇴직 연령 살펴보니...

국내 10대 그룹 임원의 평균 퇴임 연령이 공개됐다.

4일 CEO스코어가 공개한 국내 10대 그룹 임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LG·SK·롯데·삼성·한화 등 국내 10대 그룹 임원들은 평균 5.2년을 임원으로 지낸 뒤 54.4세에 퇴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퇴직 연령을 직급별로 살펴보면 상무(이사) 53.5세, 부사장 55.8세, 전무 56.2세, 사장 58.7세, 부회장 63세 등의 순이었다.

10대 그룹 중 임원 퇴직 연령이 가장 낮은 곳은 LG(51.4세), 가장 높은 곳은 현대중공업(57.1세)다.

이 밖에 SK(52.2세), 롯데(52.6세), 한화·삼성(53.6세), 한진(54.3세), 현대자동차(55.2세), 포스코(57세) 등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임원의 퇴직 연령대는 50대가 81.9%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9.2%, 60대 8.9% 순이다.

한편, 2016년부터 현행 정년 55세에서 5년 늘어난 '60세 정년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될 방침이다.

근로자가 아닌 임원은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10대 그룹 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대 그룹 임원, 생각보다 빨리 퇴임하네" '10대 그룹 임원, 돈 많이 받겠지?" '10대 그룹 임원, 그렇구나" '10대 그룹 임원, 50대?" '10대 그룹 임원, 60세 정년 의무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