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광종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의 소식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에 걸려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어온 이광종 감독이 급성백혈병으로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려워져 본인 동의하에 신태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공석이 된 슈틸리케호 코치 자리는 다음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U-23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낸 이광종 감독은 지난해 10월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설 U-23 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이광종 감독은 최근 U-22 대표팀을 이끌고 태국에서 열리는 2015 킹스컵에 출전했다가 고열 증세로 병원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백혈구 수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급성백혈병으로 진단받았다.

이광종 감독은 3일 축구협회에 급성백혈병 진단 사실을 알리면서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고, 축구협회는 이날 기술위원회를 열어 신태용 코치를 후임으로 선정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광종 감독 급성백혈병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광종 감독 급성백혈병, 어쩌다..", "이광종 감독 급성백혈병, 힘내세요", "이광종 감독 급성 백혈병, 안타깝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