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채피’가 오는 3월 12일 아이맥스(IMAX) 버전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고도의 인공 지능을 갖춘 로봇 채피가 벽면에 낙서를 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아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SF 액션의 진화를 목격하라’는 강력한 카피는 데뷔작 ‘디스트릭트 9’, 독특한 SF적 세계관이 돋보이는 ‘엘리시움’에 이어 닐 블롬캠프 감독이 새롭게 공개하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엑스맨’ ‘레미제라블’ ‘리얼 스틸’ 등 다채로운 변신을 통해 매 작품마다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휴 잭맨은 성장하는 로봇 채피에 대적하는 악역에 도전했다.

닐 블룸캠프 감독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휴 잭맨은 이번 ‘채피’를 통해 기존의 정의로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야심차고 무자비한 무기 개발자 빈센트로 변신을 시도해 더욱 기대를 증폭시킨다.

‘채피’는 세계 최초의 로봇 경찰 ‘스카우트’ 군단을 설계한 로봇 개발자 디온(데브 파텔 분)이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 채피를 탄생시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휴 잭맨, 샬토 코플리, 시고니 위버, 데브 파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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