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몰래카메라에 두 번 속았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거짓말’을 주제로 한 G12 멤버들의 몰래카메라 영상이 그려졌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첫 번째 몰래카메라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은 “국적이 독일인데 오스트리아 사람이라고 어떤 사람이 폭로했다”며 유세윤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이어 녹화 시작 전 다니엘은 장위안과 기욤을 따로 불러 고민을 상담했다. 장위안은 심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마이크 괜찮냐”며 다니엘을 걱정했다. 이어 “괜찮다. 아무일 없을거다”라며 위로해줬다.

이 두 사람은 성시경이 다니엘의 국적에 대해 끊임없이 언급해도 끝까지 비밀을 지켜주며 아무일 아니라고 다른 G12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두 번째 몰래카메라에서 줄리안은 전현무, 장위안, 알베르토에게 돈을 빌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줄리안은 세 사람을 따로 만나 “돈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우리는 친구라서 상관없는데, 네가 사기라도 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때 줄리안은 폭풍 오열을 했다.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줄리안의 연기에 속아 넘어가 그를 위로하기 바빴다. 전현무도 “형한테 상담해라”라며 의심없이 돈을 빌려줬다.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안 장위안은 분노했다. 알베르토와 장위안은 “진짜 걱정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전현무는 “돈 못 받을까봐 걱정했다. ‘다음 주에 보지?’ 싶으니까 빌려주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