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울의 한 디저트 카페. 평일 낮임에도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거듭하고 있다. 점심 식사를 먹고 찾아오는 사람들이나 점심 식사 대신 디저트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단순히 후식의 개념에 지나지 않았던 과거였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또한 ‘립스틱 현상’, ‘미니스커트 현상’과 비슷하게, 불경기가 지속될 수록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디저트가 불황 속에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이다.
최근의 인기 디저트는 맛에 집중된 디저트도 좋지만, 보다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종류의 디저트가 사랑을 받고 있다. 외국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의 경우, 한국에서는 흥행 보증수표나 다름없을 정도다. 최근에는 각각의 이색적인 메뉴들로 중무장한 월드 디저트 카페까지 등장해 새로운 활기를 부여하고 있다. 연일 쏟아지는 외국의 새로운 메뉴들과 끊이질 않는 소비자들은 발걸음은 디저트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월드 디저트 카페로 국내 첫 발을 디딘 투더디프런트는 디저트 대세와 맞물려 짧은 시간 안에 디저트 중심에 서고 있다. 카페의 단점이었던 커피 & 음료 위주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빙수 등 수 많은 종류의 전문적인 디저트를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 선택 폭이 상당히 넓다. 외국의 유명 디저트들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높으며, 국내에 소개 되지 않았던 메뉴들은 디저트 유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창업에 있어서도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첫 오픈 약 2개월여만에 전국 100호점에 육박하는 가맹계약을 이뤄내는 등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고 있다. 수익성과 안정성, 장기 비전까지 모두 갖춘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한 마디로 카페라는 안정성 높은 베이스 아래, 디저트라는 장기 유망사업아이템까지 곁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창업의 진입 장벽이 가장 낮기도 한 카페이기 때문에 창업 희망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대부분이 은퇴 후 창업자 및 주부 창업자들이란 것을 생각해본다면 오토 매장이 가능하고, 깔끔한 운영, 지속적인 매출이 확보되는 디저트 카페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디저트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까닭에 품질과 신선함이 결과를 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투더디프런트는 외국 최고의 디저트 브랜드들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유입시키고 있다. 브랜드 협약을 통해 오리지널 제품을 공수하는 한편, 자체 R&D 센터를 통해 한국인에게 가장 알맞은 메뉴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자연스럽게 디저트 품질에는 최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앞서 말한 대로 투더디프런트는 장기적인 안목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매우 희소성있는 대규모 R&D 생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적인 생산 시스템이 갖추어지다보니 단가 절감을 통한 가맹점 마진율 우위와 고품질화, 품질 개선 및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변하는 프랜차이즈와 디저트 산업에서 꼭 필요한 핵심 기술력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롤케익, ‘발스롤’의 판매까지 이어지고 있다. 발스롤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의 전국 완판 행진에 힘입어 발렌타인데이 기획 메뉴로 만들어진 재탄생한 한정판 롤케익이다. 종류는 총 3가지이며, 가득찬 우유크림과 특제 쇼콜라를 통해 만들어졌다. 아기자기한 모양과 특유의 색다른 디자인은 한정판으로만 만들어져 특별성이 더욱 돋보인다.
소비자 반응은 매우 열광적이다. 평소 롤케익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었던 투더디프런트였기 때문에 맛과 디자인, 한정판이란 이미지는 삽시간에 SNS 및 포탈사이트등을 통해 예약 판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일반 초콜릿으로 느낄 수 없던 신선함이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 예약까지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올해는 작년보다 디저트가 한 층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판매점인 백화점과 디저트 전문 브랜드, 카페 프랜차이즈까지 모두 디저트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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